- 에스티팜이 미국 글로벌바이오텍사와 1,640만달러 (약 218억원, 전일 5월 29일자 최종고시 매매기준율 1,328원/USD 적용)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상업화용 모노머(Amidite, 중간체)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해당 올리고핵산치료제는 혈액암 적응증으로 6월 중 미국에서 품목허가 신청 예정으로 내년 1분기 상업화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에 체결된 공급계약은 해당 올리고핵산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중간체(Amidite, 모노머)로 중국업체로부터 공급받았던 것을 에스티팜이 대체하는 것입니다. 

- 에스티팜은 2000년대 초까지 전세계에서 모노머를 가장 많이 만들던 회사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전단계 물질인 모노머 Amidite를 GMP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 상업화된 고지혈증치료제와 혈액암치료제에 올리고 및 그 중간체인 모노머를 동시에 공급하게 되고 현재 임상3상이 진행중인 만성B형간염치료제 등으로까지 모노머 공급 논의가 확대 중으로 에스티팜의 올리고 CDMO 매출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