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365 성금 기부

에스티팜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희망365에 기부하였습니다.

희망 365는 안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쉼터·무료급식 제공, 무료 의료진료, 한국어·법제도 교육 사업, 문화체험 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4년 4월에는 여성가족부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희망의집’과 ‘행복의집’을 개원하고  자녀를 혼자 양육 하는 모자가족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스티팜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과 미혼모가족에게 밝은 빛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부행사에는 이형석 인재경영실장, 한제욱 시화공장장, 이종원 부장, 김영근 차장과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에스티팜지회 정기태 대의원이 함께하였습니다.

엘림요양원 성금 기부

에스티팜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엘림양로원에 기부하였습니다.

기부금은 장기요양인정등급이 없어 요양시설보호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및 차상위 어르신을 위해 사용되어집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엘림양로원(www.elrim.or.kr)은 혼자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지원, 여가 문화 교육활동 지원, 기능회복 증진,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을 통해 보호와 여가, 교육, 참여 등이 이루어져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편안한 내 집 같은 생활과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행사에는 이형석 인재경영실장, 한제욱 시화공장장, 이종원 부장, 김영근 차장과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에스티팜지회 정기태 대의원이 함께하였습니다.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 세계총회 주관, 기업 견학 프로그램 실시

에스티팜은 2024년 8월 14일, 그룹사 동아ST, 동아제약과 함께 제69차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 세계총회 주관으로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에스티팜은 세계 각국 18명 약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에스티팜 회사소개와 원료의약품 제조시설 견학 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에스티팜의 주 사업분야인 제약, 바이오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잠재적 산업인력 육성에 기여 하고자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완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와 함께 프로그램 결과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한 결과 기술현장 견학으로 에스티팜 주 사업분야인 원료의약품 제조 공정의 이해도 고취와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긍정적인 에스티팜 이미지 구축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 대학생 설문을 통해 확인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스티팜의 올리고 뉴클레오티드와 제네릭 생산공정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음
  - 무균 배합, 여과, 정제 등 배웠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
  -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장에는 상당히 진보된 기술이 적용되어 있었음 
  - 공장 및 시설을 보며 공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관련기사 바로가기

안동과학대학 바이오백신제약과 현장 견학 프로그램 실시

에스티팜은 2024년 7월 10일, 안동과학대학 바이오백신제약과 학생 29명과 함께 원료의약품 제조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바이오백신제약과 학생들은 에스티팜의 주요 제조시설인 올리고의약품 제조시설, Small Molecule 제조시설과 함께 QC실험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현장 견학을 통해 원료의약품 공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프로그램 완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와 함께 프로그램 결과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였습니다.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에스티팜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의 장애인 체육선수를 발굴하여 직접 고용하여, 장애인분들의 취업 불안을 해소하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로 인하여 생계활동이 곤란한 지역 내 장애인들 중 본인의 건강 증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찾아, 회사의 직원으로 고용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용된 장애인들은 본인이 하고 있는 체육활동(볼링, 태권도, 론볼 등)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에서 본인의 체육활동을 통해 근로를 제공합니다.

2017년 1명으로 시작된 고용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24년 현재 5명의 장애인체육선수를 고용하여, 그 분들의 생활안정과 장애인 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대표이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에스티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ABL Bio(에이비엘바이오) 대표를 추천했다.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일회용품 챌린지 참여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 변화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에스티팜은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