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팜이 유럽 글로벌제약사와 1,467만달러 (약 213억원, 전일자 최종고시 매매기준율 1,449.8원/USD 적용)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납기는 '26년 3월입니다.
- 해당 올리고 신약은 동맥경화증의 적응증으로 현재 글로벌 임상3상이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임상3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업화 예상 시기는 '27년 상반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상업화에 성공하면 해당 신약의 연간 최대 매출은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만성질환 치료제로 환자 수가 많기 때문에 올리고 수요량도 연간 수백 kg ~ 톤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