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PHARM News

Jul 26, 2024

[안내] 에스티팜, 140억원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 에스티팜이 유럽 글로벌제약사 및 미국 바이오텍사와 총 3건의 1,014만달러 (약 140억원, 전일자 최종고시 매매기준율 1,384.5원/USD 적용)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해당 계약은 올해 말부터 내년 말까지 상업화가 예상되는 3개의 올리고핵산치료제의 상업화 예비 및 초도물량으로 적응증은 각각 심혈관질환, 유전성혈관부종, 동맥경화증이며 납기는 올해 말까지입니다.

- 심혈관질환 올리고 신약은 올해 4월 미국 FDA에 신약허가승인을 신청 (NDA)하였으며 올해 12월 19일 이전에 상업화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전성혈관부종 올리고 신약은 2025년 상반기에 상업화 승인, 동맥경화증 올리고 신약은 2025년 말 신약허가승인을 신청 (NDA)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에스티팜이 원료를 공급하는 혈액암(골수이형성증후군)치료제 올리고 신약은 지난 6월 6일 미국 FDA로부터 최초의 항암 올리고 신약으로 상업화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임상3상을 진행 중인 골수섬유증으로도 상업화 승인을 받는다면 두 적응증으로만 타겟 시장규모는 약 70억달러, 추정 피크 매출은 연간 30억달러 이상의 블럭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혈액암치료제 이후 연이어 상업화가 예상되는 올리고 신약들의 상업화 초도 물량에 대한 수주를 받으면서 올리고 신약들의 상업화가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에스티팜의 실적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