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팜이 지난 4월 스위스 Genevant로부터 기술도입한 검증된 LNP 및 자체 5' Capping 기술을 적용하여 국내 최초로 LNP 기반 코로나 mRNA백신 개발을 본격 선언합니다.
- 기존 코로나 mRNA백신이 Spike 단백질을 단일 항원으로 하여 개발된 것과는 달리 에스티팜은 제2항원과 T세포 에피토프를 추가하여 항체 발현율을 높여 변이 바이러스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미 22종의 후보물질 중 효과가 탁월한 3종을 선정하였으며 최종 후보물질이 결정되면 올해 안에 임상에 진입하여 빠르면 내년 상반기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에스티팜은 mRNA 원료 생산(DS)과 LNP 조성(DP의 핵심 공정)까지를 할 수 있는 mid-scale 규모 mRNA 설비 증설을 5월 중에 완료하였고 이미 시생산 중입니다.
- 코로나 mRNA백신 자체 개발과 함께 에스티팜의 원료 CMO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글로벌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TriLink의 CLEANCAP은 공급이 지연되고 있으나 에스티팜의 SMARTCAP은 CLEANCAP 대비 저렴하고 최적화된 신약 후보물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세계에서 CLEANCAP 외에 상용화된 유일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에스티팜은 LNP 조성에 사용되는 4종의 인지질 중 값비싼 2종의 핵심 인지질을 연간 수톤 이상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코로나 mRNA백신 수십억 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 5' Capping, LNP 플랫폼기술을 자체 기술로 개발한 회사는 전세계에서 에스티팜이 유일합니다. 에스티팜은 mRNA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를 자체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유일의 mRNA CDMO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