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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8, 2021

JNJ-3989, 임상3상 준비, B형간염바이러스 세계를 뒤흔들 것

- 노바티스의 Inclisiran(고지혈증치료제) 외에 대표적인 만성질환 올리고핵산치료제인 JNJ-3989에 대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향후 올리고 원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하나의 사례입니다.

- JNJ-3989는 2024년 상업화 후 1천만명의 환자에게 투약 시 12톤의 올리고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내용]  

- 오는 11/12 ~ 15까지 AASLD 간학회에서 임상 2b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 임상3상 시작을 위해 Janssen은 이미 전세계 62개 임상 사이트 준비 중

- WHO에 따르면 만성B형간염 환자는 2019년 기준 약 3억명, 매년 150만명의 신규환자 발생, 2019년 연간 사망자 수는 82만명

 

[참고 기사 주요 내용]

- JNJ-3989를 4주 간격으로 3회 400mg씩 투여한 결과 39%의 환자에서 투약 종료 후 48주 및 최대 392일 차 만성 B형간염 바이러스가 1log10IU/mL 이상 감소(기능적 완치 가능성 확인)

- 환자 1명당 연간 1,200mg의 올리고 필요, 상업화 후 1천만명 투약 시 12톤의 올리고 필요

 

[뉴스 바로가기] 

https://seekingalpha.com/article/4464828-johnson-and-johnson-jnj-3989-propel-arrowhead-stock-to-new-all-time-hig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