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팜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mRNA 헬스 컨퍼런스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코로나 mRNA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STP2104 전임상 결과 발표가 mRNA 플랫폼기술 측면에서 중요한 이유는 한국에서 모더나, 화이자와 동일한 LNP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mRNA백신이자 에스티팜의 고유기술로 개발하여 국내특허로 등록된 SmartCap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이혁진 교수가 이번 출장에 에스티팜과 동반하셔서 에스티팜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차세대 LNP인 SmartLNP의 효능과 안전성을 발표했습니다.
-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mRNA 기반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플랫폼기술인 SmartCap, SmartLNP 두 가지를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향후 CDMO 등 다양한 사업제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에스티팜이 mRNA 플랫폼기술을 확보하고 기술역량을 확장하는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또다시 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감염병을 대비하고, 항바이러스 mRNA백신에서부터 신항원(Neo-antigen)을 이용한 mRNA 암백신, 자가면역질환, 항체의약품 대체, mRNA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제까지 mRNA 기반 신약 개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에스티팜은 SmartCap, SmartLNP의 플랫폼기술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한 mRNA 신약개발까지 진행 중으로 향후 mRNA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커버할 수 있는 종합 mRNA 플랫폼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